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횡성군, 보행환경개선사업 추진

차량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변화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5/05/26 [15:48]

횡성군, 보행환경개선사업 추진

차량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변화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5/05/26 [15:48]

강원 횡성군이 교통정책 선진화를 위한 사람중심의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방도(군도)상 보행 통행량이 많은 교통안전사고 우려지역에 대해 민선6기에 들어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횡성읍 가담지구 등 5개 지구 총 4.4km의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마쳤다.

 

이에 횡성읍 조곡리~마산리 구간 등 2개 지구(2.0km 구간)은 5월초부터 시행중에 있으며, 군도10호선 가담지구 등 3개소(2.2km 구간)는 하계 행락철 관광객 등 차량통행량의 증가에 대비 8월 이전 완료할 계획이다.

 

이태우 안전건설과장은 “횡성군은 교통정책 수립시부터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건설을 통해  횡성군을 교통 선진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 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확정!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