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00억 원 지원2015년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계획 공고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및 경영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15년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융자 규모는 200억 원으로 경영안정자금 170억 원, 기술혁신 자금 30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과 사업자등록증 상 종목이 조선 관련 제조업체인 중소기업 등이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3억 원 이내이며, 조선업종 대기업 사내 협력사는 1억 원 이내이다.
지원 내용은 울산시가 업체별 융자금에 대한 2년간 대출 이자 중 일부(최대 4% 이내)를 지원하며, 융자 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이다.
울산시는 울산시 공예품 대전 수상업체, 벤처기업, 타시도 전입기업, 여성 기업, 장애인 기업, 가족친화 기업 등 우대 기업에는 1%를 가산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신청서 접수는 융자 신청서, 자금 사용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울산 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기술혁신 기업 자금은 상시 접수한다.
문의 및 상담은 울산 경제진흥원(283-7135), 기술보증기금 울산기술센터(220-7900)로 하면 된다.
융자 추천 결정은 신청 마감일로부터 10일 이내이며, 대출 취급 은행은 ▲경남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등 15개 금융기관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