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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시립도서관 건립 기술 자문위원회 개최

6월 2일, 오후 2시 구관 3층 회의실

윤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6/02 [11:57]

울산시, 울산시립도서관 건립 기술 자문위원회 개최

6월 2일, 오후 2시 구관 3층 회의실
윤지현 기자 | 입력 : 2015/06/02 [11:57]

울산시는 6월 2일 오후 2시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자문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립도서관 건립 기술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 자문위원회는 지난 2014년 10월 관계 공무원, 교수, 건축사, 언론인, 시의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울산시립도서관 내·외부 공간계획, 시공 계획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시립도서관 실시설계‘안’을 확정하기 위해 개최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2차례에 걸친 자문위원회의 의견과 도시경관 및 설계의 경제성 검토 등을 반영해 실시설계를 추진해 왔으며, 자문위원회에서 거론된 사안은 최대한 설계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 자문위원회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도서관 건립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립도서관은 부지면적 3만 1,125㎡, 건축 연면적 1만 5,176㎡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보존서고 ▲어린이 열람실 ▲장애인 열람실 ▲다목적홀 ▲사무실 ▲문화교실 ▲자유 열람실 등을 갖춘다. 

 

울산시는 2015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5년 11월경에 공사를 착공해 201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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