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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코 민효린, “쌍꺼풀과 라미네이트만 했어요”로 성형설 논란 끝!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1/04/05 [14:33]

명품코 민효린, “쌍꺼풀과 라미네이트만 했어요”로 성형설 논란 끝!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1/04/05 [14:33]
지난 4일 방영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명품코 민효린이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민효린은 ‘성형’ 주제와 관련하여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바로, 길에서 소속사 사장님이 나이와 이름도 묻지 않고, 다짜고짜 “코 수술을 언제 했어?”라고 물었다며 그 때의 상황을 설명했다. 민효린은 방송을 통해 해명한다며, “코는 100% 자연산이고, 코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대신 소속사 사장님의 권유로 “쌍커풀 수술과 라미네이트를 한 것이 다다”라고 당당히 고백했다.

이를 증명하듯, 5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민효린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었다. 민효린은 까무잡잡한 피부와 짧은 단발머리에 귀여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명품코의 오똑함은 그대로였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연습생이었던 사실을 밝히면서,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통학을 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연습을 마치고 밤에 대구로 내려가는 버스를 탈 때 항상 술에 취한 아저씨들이 있어서 무서워서 울기도 했지만, 부모님께서 걱정하실까봐 말도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고모님이 아버지를 많이 도와주시고 계신데, 아직도 힘들게 살고 계시는데, 고모집을 꼭 사주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왈깍 쏟아내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민효린을 비롯해 아이유, 간미연, 현영, 강수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 ‘성형·남자·루머’를 주제로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울산본부 =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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