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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여성친화형 도시로 재조명된다.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5/06/03 [15:11]

강릉시, 여성친화형 도시로 재조명된다.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5/06/03 [15:11]

강릉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시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시는 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1차 여성친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5년간의 대표적인 성과인 민․관 거버넌스 구축사례를 다른 여성친화도시와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여성친화도시 솔향강릉 시민참여단 이상연 위원장이 ‘강릉시 시민참여단 활동’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하고 강원여성가족연구원 박혜경 연구위원을 좌장으로 박경자 강릉시의회 의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강릉지회 박경란 사무국장,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이남희 연구위원, 강릉시 여성가족과 김옥란 과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민․관 거버넌스의 의미 및 강릉시 사례를 검토해 강릉시형 여성친화도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강원도 내 성공적인 지역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1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여성친화적 도시디자인 모델 제시를 위한 ‘제4차 본(本)포럼’공동 개최, 2012년 ‘여성친화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18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5 강릉시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53명의 시민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위원들로부터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사업방향을 재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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