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쌀 소비 감소와 풍작에 따른 재고량 증가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쌀 팔아주기 운동을 벌인다.
지난달까지 신북농협과 푸른곡산 재고량은 1600여 톤으로 시는 시는 직원 판매용으로 7톤(10kg용 700포대), 1600만 원어치를 구입해 햅쌀이 나오는 10월 전까지 매월 40여 톤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지역 4개 대형마트 내 지역쌀 및 로컬푸드 코너 운영을 위해 10일 업무협의에 나서는 한편 지역 100개 기관․단체와 학교, 병원 등 254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공문을 발송하고 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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