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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주민 스스로 만드는 기업을 후원합니다!"

울산시, 2015년 상반기 마을기업 3개사 신규 지정 받아

윤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6/08 [16:29]

"울산시는 주민 스스로 만드는 기업을 후원합니다!"

울산시, 2015년 상반기 마을기업 3개사 신규 지정 받아
윤지현 기자 | 입력 : 2015/06/08 [16:29]

울산시는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2015년 상반기 마을기업 육성 사업’에서 3개사를 신규로 지정받고, 1개사는 2차 년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규 마을기업은 ▲맘스 협동조합(식음료 판매 레스토랑 운영) ▲행복한 밥상(식당 운영과 반찬 제조사업) ▲간절곶 원예 힐링하우스(화훼상품 제작 판매) 등이다.

 

2차 년도 지원 마을기업은 ▲삼동 민속 손두부(지역 전통 먹거리 보전 및 판매)가 선정됐다.

 

올해 신규 지정 마을 기업은 사업장별로 사업비 5000만 원을, 2차 년도 지원 마을기업은 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주민 스스로 발굴해 사업화함으로써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지난 2010년부터 사업이 시작됐으며 2014년 말 현재 총 26개의 마을 기업이 선정, 육성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들 마을 기업들이 건강하게 뿌리내리도록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과 사업 아이템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울산시는 ‘2015년 하반기 마을기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마을기업 아카데미(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에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오는 19일까지 마을기업 지원단(울산발전연구원 710-5010)으로 신청하면 된다.

 

마을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반드시 울산시가 주관하는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울산시는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을 이수한 단체가 마을기업 지정을 희망할 경우,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2015년 하반기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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