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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5’ 개최 임박

데이비드 게타, 하드웰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 80여팀 출연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5/06/09 [15:55]

세계 최고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5’ 개최 임박

데이비드 게타, 하드웰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 80여팀 출연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5/06/09 [15:55]
▲ 울트라 코리아 2015 settimes (사진=울트라 코리아)     ©박예원 기자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등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가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울트라 코리아는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초호화 라인업과 울트라 코리아가 자랑하는 놀라운 프로덕션을 갖춘 4개의 초대형 스테이지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형 뮤직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개최에 앞서 지난 5월 30일 W호텔 우바에서 열린 ‘울트라 코리아 2015 파이널 카운트다운 파티’에서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2015 주제가 ‘We Own The World’를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EDM 프로듀서 저스틴 오가 프로듀싱을 맡고, f(x)의 엠버와 루나가 보컬 피쳐링을 하여 주제가를 완성했다.


이 곡은 지난 8일에 정식 발매되어 각종 뮤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12년에는 호란, 2013년에는 바다, 2014년에는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참여했다.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는 빌보드 댄스 차트를 석권한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 데이비드 게타,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의 자리에 올라 2년 연속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네덜란드의 슈퍼스타 하드웰,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베이스 뮤직의 최강자 스크릴렉스 등 전 세계 최고의 DJ들이 무대를 선보인다.


라이브 스테이지에는 살아있는 힙합의 전설 스눕독,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는 케이팝 슈퍼스타 씨엘, 댄스 뮤직의 미래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포터 로빈슨, 오디오와 비주얼을 동시에 컨트롤하는 엄청난 듀오 투매니디 제이스 등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직비치스테이지는 여름 해변을 연상시키는 트로피컬 파라다이스를 표현한 무대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내외 떠오르는 슈퍼 루키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는 테크노와 하우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세게적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닉 판치울리, 피루파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양일간 서울과 지방 주요도시의 클럽과 연계해 애프터 파티를 이어나간다. 옥타곤, 매스, 신드롬, 엘루이, 뮤트, 그리드, 에이유, 세컨드호텔 총 8개의 클럽에서 펼쳐지는 애프터 파티는 페스티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나갈 전망이다.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오는 12일, 13일 울트라 코리아 2014의 팔찌를 착용한 관객을 애프터 파티가 열리는 8개 클럽에 무료 입장 가능하다.


한편 주최측은 메르스에 대비해 서울시와 보건당국의 지침을 바탕으로 공연 전 공연장 전 구역과 주요 출입구 및 행사장 곳곳에 소독 방역을 실시할 에정이며, 모든 출입구에는 발판 소독기를 설치하고 각 구역마다 소독제와 손 세정제를 다량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입장객 전원은 열감지 센서를 통해 체온검사가 이뤄지며 고열의심자(38도 이상)의 통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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