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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집에 전 애인 불러놓고…노트북·향수 훔친 20대 男 검거

전 애인 남친 집에서 노트북 등 105만 원 상당 훔쳐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6/11 [13:54]

남친 집에 전 애인 불러놓고…노트북·향수 훔친 20대 男 검거

전 애인 남친 집에서 노트북 등 105만 원 상당 훔쳐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5/06/11 [13:54]

전 여친의 애인 집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노트북과 남자용 향수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24)씨를 검거 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5일 오후 11시 30분쯤 광주 북구 B(29)씨의 원룸에서 90만 원 상당의 노트북 1대와 15만 원 상당의 남자용 향수 2개 등 총 105만 원의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B씨가 집을 비운 사이 B씨의 애인과 함께 원룸에 들어가 술을 마신뒤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와 B씨의 애인은 과거 연인 사이로 B씨의 눈을 피해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A가 훔친 물건은 본인이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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