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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 간부 공무원 학교급식 현장 특별점검

메르스 확산 예방 및 학교급식 식중독 피해 사전 예방

이선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6/11 [17:46]

울산 강남교육, 간부 공무원 학교급식 현장 특별점검

메르스 확산 예방 및 학교급식 식중독 피해 사전 예방
이선진 기자 | 입력 : 2015/06/11 [17:46]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한숙자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4일 삼남중학교를 시작으로,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전북 및 충남 지역 등의 학교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고, 특히 6월은 연중 식중독 발생이 가장 빈번한 시기이다.

 

때문에 교육장 및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학생·부모지원과장이 직접 관내 학교급식소를 불시에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교육지원청 측은 설명했다.

 

한숙자 교육장은 9일 언양중학교 학교급식 식재료의 납품 과정 및 급식시설과 기구들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에게는 급식 위생에 더욱 세밀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특히, 학교장에게는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은 물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메르스(MERS, 중동 호흡기 증후군) 예방을 위해 학생들의 개인위생교육에 철저를 기하도록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러한 특별점검을 방학 전까지 계속적으로 실시해 각급 학교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학교급식시 빌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학교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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