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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7월 6일까지 민관합동점검반 편성, 특정관리대상 51개소 등 점검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5/06/15 [14:01]

강동구,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7월 6일까지 민관합동점검반 편성, 특정관리대상 51개소 등 점검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5/06/15 [14:01]

강동구는 우기를 앞두고 다음달 6일까지 도로시설, 의료시설, 대형광고물 등의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로시설 11개소, 의료시설 22개소, 대형광고물 18개소 등 특정관리대상시설 51개소가 점검대상이며 특정관리대상 규모에 미치지 못하는 소규모 해당종류의 시설도 특정 관리대상시설에 준하여 점검을 실시해 별도로 관리한다.


점검반은 건축·토목·전기·기계·가스분야의 민간전문가와 전기·가스안정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등의 유관기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건축사협회 등의 민간단체를 포함해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했으며 기관별 시설관리부서장이 점검을 총괄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허가·신고·등록·사용검사 등 관계서류를 제시받아 시설기준 등 관계 법규의 위반 여부, 전반적 외관형태를 관찰해 안전상 문제가 있는 손상·결함사항,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 등을 확인한다.


특히 설계도서, 시설물 관리대장이 없는 소규모 또는 노후시설인 경우 건축물 안전관리 이력카드와 대피유도 도면을 비치토록 할 계획이다.


지적사항은 시정조치 완료시까지 추적관리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사용제한·금지 등의 법적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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