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상가 앞 화분만 골라 훔친 택시기사 덜미

4회 걸쳐 17만 원 상당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6/15 [13:16]

상가 앞 화분만 골라 훔친 택시기사 덜미

4회 걸쳐 17만 원 상당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5/06/15 [13:16]

광주 광산경찰서는 식당이나 상점 앞에 놓여 져 있는 화분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를 검거 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5시37분쯤 광주 광산구  B(51·여)씨가 운영하는 문구점 앞에 놓아둔 시가 5만 원 상당의 다육이 화분 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광산구 주변 식당과 상점 앞에 놓여 진 17만원 상당의 화분을 4회에 걸쳐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문구점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택시기사가 범인인 것을 확인, 탐문 끝에 범인을 검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아사이 료 베스트셀러 원작'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 관객상 수상! ‘정욕’, 5월 29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1차 예고편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