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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도서관, 학교 독서동아리 ‘낭독&토론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상, 학교 독서 동아리를 위한 프로그램

이선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6/15 [18:01]

울산 중부도서관, 학교 독서동아리 ‘낭독&토론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상, 학교 독서 동아리를 위한 프로그램
이선진 기자 | 입력 : 2015/06/15 [18:01]

 

울산 중부도서관은 12일부터 중·북구 소재 중·고등학교 20개 독서 동아리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낭독&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낭독&토론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함께 하는 행복 독서 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독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독서동아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낭독, 북(Book)소리’는 심원영(前 극동방송 PD, 아나운서) 강사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토론 논제를 중심으로 한 낭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다.

 

또한, 문선희(동화·소설 작가, 한국문인 협회) 강사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독서공감 톡톡(Talk Talk)’을 진행한다.

 

대상 도서는 ‘2015 행복 독서 운동 올해의 책’에서 청소년 부문으로 선정된 ‘오즈의 의류 수거함(유영민 저, 자음과 모음)’이며, 해당 동아리에 각 2권씩 지급된다.

 

중부도서관 관계자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책 읽기를 음악과 연기를 통한 입체낭독으로 표현함으로써 상상력을 극대화하고, 생각 나누기를 통해 공감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부도서관 학교 도서관 지원팀(210-65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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