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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19일부터 2015주한외국대사관의 날 열려

오는 21일(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공연 펼쳐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6/18 [14:24]

광화문광장 19일부터 2015주한외국대사관의 날 열려

오는 21일(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공연 펼쳐
이미애 기자 | 입력 : 2015/06/18 [14:24]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이 오는 19부터 21까지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광화문광장을 세계문화 광장으로 탈바꿈시킬 이 행사는 국제문화기구인 월드마스터위원회(World Masters Committee)가 주최하며, 외교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열린다.
 
70여 개국 대사관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는, 세계문화 및 국내문화 등의 부스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세계 및 국내 공연이 3일간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공공외교의 장이 될 것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성악가 장은훈 씨의 공연, 축하공연으로는 문화와 예술로 하나 되는 세상의 성공을 기원하는 헌공다례의식, 극단 예촌의 퓨전심청전과 목은정 대한명인의 한복패션쇼, 서울종합예술학교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 인도공연모습.     사진=월드마스터위원회


1911시에 열릴 개막식에는 50여 개국 110여 명의 각국 대사 및 외교관들과, 정세균 의원, 김종훈 의원을 비롯한 정재계, 정부관계자, 지자체장, 문화계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개막식 축사는 모함메드 시라이비 주한 모로코 대사 등이 할 예정이며, 파킹턴 박동선 회장에게 문화외교 공로상이 수여된다.
 
소프라노 허은영의 넬라판타지아 공연을 시작으로, 2013 순천정원박람회의 홍보대사였던, 서예계의 거장 고바야시 후요는 장구연주에 맞춰 화합의 서예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트롯 신동가수인 김태민의 공연에 이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젊은 댄스그룹의 힙합과 K-POP, Urban 등과 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20일 오후 3시부터는 ()대한명인회의 제18차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이 진행된다. 이날 추대식에서는 황실연회, 궁중약선 등 36개 분야의 36명의 대한민국 대한명인이 새롭게 추대되며, 토마스 후삭 주한 체코공화국 대사가 축사할 예정이다.
 
21일에는 경기민요, 밸리댄스, 할로, 국민대 대학생댄스팀의 공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뮤지컬, 여성 중창, 남성힙합 등, 3일간의 즐거운 세계여행을 다양한 색채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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