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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23회 조선일보 환경경영대상 수상

경포습지 생태관광지역 조성 높은 평가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5/06/19 [16:44]

강릉시, 제23회 조선일보 환경경영대상 수상

경포습지 생태관광지역 조성 높은 평가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5/06/19 [16:44]


강릉시가 경포습지를 되살려 시민의 쉼터로 조성해 ‘제23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강릉시가 환경경영대상을 받았다.

 

18일 시에 따르면 경포호 주변에 습지를 조성하고, 멸종위기 종인 가시연을 반세기만에 부활시키는 등 환경부로부터 경포호일원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은 것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소나무를 테마로 한 ‘강릉 솔향수목원’, 초당동 ‘백년이음 녹색나눔 숲’을 조성했다.

 

더불어 시는 현재 1920년대 옛 모습복원을 위해 ‘생태늪 순포습지복원사업’도 시행중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다년간 환경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해 온 강릉시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친환경 녹색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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