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울산 방역 협동조합의 재능기부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시내·외버스 등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손소독제를 구입해 택시 및 버스 기사들에게 제공하는 등 메르스로부터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방역 협동조합은 약 30년간 활발한 방역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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