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2일  주주총회를 열어 201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라 장은구 전략사업본부장과 양희강 영업사업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 한국후지제록스 신임 장은구 부사장     © 한국후지제록스 제공

장은구 부사장은 연세대 기계공학 박사 및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한국벤틀리네바다 대표, GE코리아 에너지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한국후지제록스에 합류했다.

▲ 한국후지제록스 신임 양희강 부사장     © 한국후지제록스 제공

함께 선임된 양희강 부사장은 1986년에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부문에 입사해 그 후 다양한 성과를 인정 받아 2012년부터 영업본부장으로서 영업현장을 진두지휘 했다.

또한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되었고 황인태 대표이사 전무는 임기 만료돼 고문으로 위촉됐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회사 내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 및 정보 보안 이슈를 해결과 14만여 명의 전문가와 함께 쉽고 빠르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기 위해 문서관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기인사 주요 임원인사 명단>
◇ 부사장 ▲ 영업본부 양희강 ▲ 전략사업본부 장은구
◇ 전무 ▲ CS(Customer Service)본부 김현곤
◇ 상무 ▲ NMA(National Major Account)영업부문 신상헌 ▲ Partner영업부문 박영성 ▲개발생산본부 김찬우
◇ 상무보 ▲ S&S(Solution & Service)부문 우상윤 ▲ 수도권영업부문 박종준 ▲ 경영기획실 이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