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경주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는 2월 6일 15시 상주시청 전정에서 취약계층 명절 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 상주시지구협의회에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총 800kg(500만원 상당)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상주시지구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빨래봉사, 김장나눔, 생필품 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박미경 상주시지구협의회장은 “이번 떡국떡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을 앞두고 떡국떡 나눔 행사를 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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