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2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개최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과 이웃사랑 나눔 추진
[뉴스쉐어=이지혜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특화사업인 돌봄위기가구 안부확인 대상자 선정과 지원방안을 논의했으며 ‘수원새빛돌봄’전면시행에 따른 교육과 새빛돌봄미 모집 홍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 이후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배분하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광교장설렁탕에서 설렁탕 10인분과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에서 30만원 상당의 빵을 후원받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광교1동은 경제적인 생활수준이 비교적 높은 편이나 1인 가구 확대로 인해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한 위험가구가 존재한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부족으로 위기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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