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최첨단 전기버스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민간투자사업 BTO 사업자 모집을 8월 17일로 연장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1차 접수결과 제안평가 서류접수 마감일인 7월 15일까지 1개 컨소시엄만 참여의사를 밝힘에 따라 시설사업기본계획 지침에 의거 추가로 한차례 재 고시 한다.
신청자는 1단계 평가 제안서류(PQ)는 8월 1일까지, 2단계 평가제안서류(기술ㆍ가격평가)는 8월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 기간에도 1개 컨소시엄 단독 입찰할 경우 전문기관의 평가 및 협상과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와 김포시의회 동의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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