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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안전을 위한 자동차의 5가지 점검 할 것을 당부했다.
첫째, 수막현상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공기압을 체크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해 마모상채도 점검을 해야한다. 수막현상 발생 시 브레이크나 액셀러레이터를 제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주행 중에 브레이크 작동이 되지 않는 것에 대비해 브레이크 상태 점검은 필수다.
셋째, 운전 중 비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가 방해 받을 수 있으므로 시야확보를 위한 와이퍼 상태도 점검해야 한다.
넷째, 무더운 찜통더위에 시원한 휴가을 원하신다면 에어컨 작동 확인 및 냉방기는 상채 점검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다섯째, 장시간 운전시 엔진의 과부하를 예방하기 위해 냉각수 상태 점검도 반드시 해야 한다.
교통부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많은 강수량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차량 점검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며 “방학, 휴가 등을 맞아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나기 위해 꼭 체크해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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