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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바다 축제 속으로, ‘2015 울산조선해양축제’

24~26일까지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7/22 [15:23]

신나는 바다 축제 속으로, ‘2015 울산조선해양축제’

24~26일까지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7/22 [15:23]

울산시 동구는 ‘2015 울산조선해양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동구 일산동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축제는 울산광역시와 동구가 주최, 울산조선해양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세계로 전진하는 울산의 조선산업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24일 오후 7시 30분 조선해양산업의 역사와 함께 하는 영상콘서트인 ‘조선UP콘서트’를 시작으로 막이 오를 예정이다. 콘서트에 이어 오후 9시 노천극장에서 여름밤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량’을 상영하고, 26일 오후 10시에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일산해수욕장 내 메인무대에서 상영한다.


25일에는 2015 울산조선해양축제의 개막축하공연인 ‘해양FUN 콘서트’가 7시 30분에 열리고 뒤이어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특히 울산조선해양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방어잡기’는 25~26일 낮 12시, 2시, 4시 성인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주최측은 26일 오후 1시 울산조선해양축제를 찾은 2,000여 명의 관람객에게 시원한 수박화채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얼음배 조각대회(25일 오후 1시) ▲‘2015 울산동구 수상오토바이장거리대회’(25일 오전 10시 30분~)  ▲‘일산대첩’(25일 오후 3시) ▲‘기발한 배 콘테스트’(26일 오전 9시~) ▲‘기발한 배 레이싱대회(26일 오후  4시 30분) ▲현대중공업 투어 ▲세계모형배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울산시 동구 관계자는 “울산대교 개통으로 이번 축제에 예년보다 더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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