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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싶다면 이것…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

물, 연어, 곤약 등 건강뿐 아니라 다이어트까지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7/23 [14:58]

살 빼고 싶다면 이것…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

물, 연어, 곤약 등 건강뿐 아니라 다이어트까지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7/23 [14:58]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음식 중에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이 오래가며 식욕을 줄여주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다이어트의 필수품, 물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은‘물’이다. 우리 몸의 60%가 물로 구성돼 있어 근육이 작동하는 것부터 신진대사까지 모든 것에 중요하기 때문에 물은 체중 감소와 운동 효과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선택하면 칼로리 소모뿐 아니라 영양 보충도 돼 일석이조다.


계란에 대한 오해는 그만

 
계란은 한 때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인식이 강해 다이어트 기피 식품 1순위에 올랐던 음식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보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나 심장병과는 거의 상관이 없고 오히려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1순위로 꼽힌다. 특히 계란을 먹었을 때 오는 포만감은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열량 낮고 수분 많은 곤약


곤약은 구약나물 가루를 물과 섞어 묵 형태로 만든 식재료다. 곤약은 포만감을 주는 대신 열량이 낮고 곤약에 들어있는 글루코만난 성분은 장운동을 활발히 해 변비에 효과적이다. 또, 97%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그만이다.


적은 칼로리에 포만감까지 연어


연어와 같이 기름이 많은 생선은 상대적으로 적은 칼로리로 오랜 시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연어는 고단백질 음식이면서 건강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며 다른 중요한 요소들도 많이 가지고 있어 건강에도 매우 좋다.


지방 태우는 녹색 잎채소


케일, 시금치, 근대 등은 칼로리와 당이 적은 대신 섬유질이 풍부해 위를 꽉 채워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과식을 막아준다. 이러한 잎채소는 영양분도 많고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량도 높을 뿐 아니라 잎채소에 포함돼 있는 칼슘은 몸속의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잎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칼로리 증가 없이 식욕을 채울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항암물질까지 포함된 십자형 채소


브로콜리, 양배추, 캐비지 등 십자형 채소들은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게 특징이다. 육류 만큼 많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도 풍부하다. 단백질과 섬유질, 그리고 저에너지밀도 등이 결합해 최적의 다이어트 음식으로 뽑힐 뿐 아니라 항암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살코기와 닭가슴살


최근 연구에 따르면 붉은색 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단백질은 대부분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고단백질 음식을 먹는 것으로만 하루 80~100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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