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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제13차 시민강좌 열려

안재경 고문, “치안에도 복지가 있다”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7/31 [17:07]

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제13차 시민강좌 열려

안재경 고문, “치안에도 복지가 있다”
이미애 기자 | 입력 : 2015/07/31 [17:07]

 

▲ 왼쪽부터 김상집, 전소연 '광주복지소사이어티' 공동대표가 위촉장을 받고  곽복률 위원장 겸 대변인, 황일봉 사무총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역동적 복지국가의 새 시대를 열어간다는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공동대표 김상집)가 운영위원회 및 제13차 시민강좌를 28일 오후 230분 광주시 서구 치평동 NGO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1월 출범당시 구성됐던 상임고문과 공동대표, 사무총장 등 조직을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최소 직제에서 각 직능별 방대한 조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38개 조직으로 확대개편 했다.


주요 인사로는 안재경 고문(, 광주,전남경찰청장)홍기춘 윤리위원장(, 동행 대표이사)고주영 청년위원장(, 한국청년유권자연맹)김현영 여성위원장 등 38명이다

 

김상집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우리의 역동적 복지국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치시스템을 바꿔야하는데 그 적합한 모델은 스웨덴 식 보다는 인구구조 등 한반도와 유사한 독일식 모델이 더 적합하다고 말해, 호남을 중심으로 정치세력화를 모색하고 있는 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전국정당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문으로 위촉된 안재경 전 광주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안에도 복지가 있다면서 이 부문의 전문성을 살려 소외계층과 인권사각지대의 청소년과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치안을 위한 정책개발을 통해 우리 사회 약자들의 인권을 보듬는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에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13일에는 전북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창립대회를 갖는 등 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를 중심으로 최근 권역별 조직화에 나서고 있다.
 
오는 818일 오후 230분에는 광주NGO센터에서 열리는 제14차 광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 시민강좌에는 행정안전부 차관을 지낸 이 지역 출신 정남준 전 차관의 복지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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