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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대공원, 덩굴식물 열매 주렁주렁

올해 조롱박, 수세미, 여주 등이 열매 맺혀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8/04 [10:15]

울산시 태화강대공원, 덩굴식물 열매 주렁주렁

올해 조롱박, 수세미, 여주 등이 열매 맺혀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5/08/04 [10:15]
▲   사진제공 =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올해도 태화강대공원에 덩굴식물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태화강대공원 내 상록 덩굴식물 터널에 관상용 호박, 조롱박, 여주 등 덩굴식물 열매가 열려 태화강대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그늘과 예쁜 덩굴식물 열매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상록 덩굴식물 터널은 태화강대공원 내 십리대밭 옆에 총 250m 길이로 2011년에 조성됐다.

 

올해는 덩굴식물 터널(125m)과 국화 터널(125m)로 조성됐으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 야간에도 열매를 볼 수 있도록 야간조명도 설치·운영 중이다.

 

현재 야간조명은 오후 7시30분쯤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 중이며, 국화가 만개하는 10월 중순경에는 국화 터널에서도 야간조명을 설치·운영하는 등 시기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곳은 볼거리 제공뿐만 아니라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덩굴작물을 관찰할 수 있는 친환경 학습의 장”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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