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인기'
연일 폭염으로 워터파크 찾는 인파 늘어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8/05 [08:07]
▲ 지난 주말 경북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 워터파크에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피서객이 파도타기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 박정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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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워터파크를 찾는 피서객이 늘고 있다.
지난 주말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경북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며 시원한 주말을 보냈다.
런닝맨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블루원은 전체 12,000평 부지에 하루 최대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 규모로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시아 최초 비행어트랙션 ‘캐논볼’과 ‘짚라인’ 등으로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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