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부터 9월 5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15 스테이지 온 스크린'이 개최된다.
오페라와 뮤지컬, 발레를 아우르는 8개의 공연실황이 530인치의 대형 스크린과 광활한 사운드를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는 2편의 발레와 2편의 프랑스 뮤지컬이 상영되며, 9월 2일부터 5일까지는 4편의 오페라가 상영된다. 프랑스 3대 뮤지컬로 손꼽히는 '로미오오 줄리엣'을 시작으로 오페라 '돈 파스콸레'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시간은 수~금요일 저녁 7시 30분, 토요일 저녁 8시이며 우천으로 프로그램이 취소될 시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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