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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오페라 스토리’ 공연

오페라 감상뿐 아니라 배우 유인촌의 스토리까지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8/10 [14:31]

부산문화회관, ‘오페라 스토리’ 공연

오페라 감상뿐 아니라 배우 유인촌의 스토리까지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8/10 [14:31]

부산문화회관은 11일 오후 7시 30분 중극장에서 ‘오페라 스토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예술감독 강혜정을 비롯해 독일 등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성악가들의 연주실력을 바탕으로 오페라 ‘카르멘’, ‘박쥐’,  ‘리골렛토’등 주옥같은 아리아들과 중창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유인촌의 스토리가 어우러져 한층 더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오페라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며 학생은 50% 할인된다. 다자녀가정과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들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문의는 부산문화회관 공연과(607-60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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