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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4회 한국 강의 날’ 개최

좋은 강과 하천을 만들어 가는 나눔과 배움의 장 돼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8/11 [10:03]

부산시, ‘제14회 한국 강의 날’ 개최

좋은 강과 하천을 만들어 가는 나눔과 배움의 장 돼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8/11 [10:03]

부산시는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와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환경부, 부산시가 후원하는 ‘제14회 한국 강의 날 부산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동의대학교 및 낙동강일원에서 ‘강! 바다와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개회식은 12일 오후 6시 30분 동의대학교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전국 하천관련 단체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한국 강의 날’ 행사는 전국의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며 서로에게 배우고 교류함으로써 이를 통해 좋은 강의 모습을 찾아가고 지속가능한 하천운동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과 배움의 장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하천살리기 사례들을 사전 신청 받아 분야별로 심사해 격려하는 강과 하천 살리기 사례 컨테스트 ▲관계 전문가와 활동가, 정책생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해결 방안 모색 ▲유역문화 체험투어 ▲일본 교류행사 등 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민·관 협치 거버넌스 활성화 유도와 하천운동의 연대감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유역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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