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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 여행하고 경품도 받고

관광공사, 10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스탬프 투어 이벤트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5/08/13 [12:34]

'한국관광 100선' 여행하고 경품도 받고

관광공사, 10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스탬프 투어 이벤트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5/08/13 [12:34]
▲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 (사진=관광공사)     © 박예원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을 통한 愛도장, 랭킹왕 등 온·오프라인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愛도장 이벤트'는 '2015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 방문시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페이지에서 도장을 모아 응모하는 이벤트다. 모바일 위치서비스를 통해 100선 관광지 방문시 자동으로 생성되는 愛도장을 클릭하고 3회 찍을 때마다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호텔 숙박권, 모바일 상품권, 망고빙수, 미니케이크 등이 제공되며, 당첨 여부는 즉석 확인 가능하다.

 

도장을 모아 빙고 줄을 완성할 경우 '愛빙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빙고의 가로 또는 세로 1줄을 완성할 때마다 선착순 4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프리팩 100ml이 증정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를 랭킹으로 매긴 뒤 선발된 인원에게는 추가 경품을 지급하는 '랭킹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바일 뿐 아니라 오프라인 환경에서 여행 체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직접 관광지 방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바로 그것. 100선 관광지 중 75개 관광지에서 리플렛을 받아 해당 관광지 스탬프를 찍은 후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이벤트 페이지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 스탬프를 많이 찍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경품으로는 호텔 숙박권, 모바일 상품권, 커피음료 기프트카드 등이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기획팀 김용재 팀장은 “광복 70주년 임시공휴일 지정 등을 통해 국내 여행 붐을 조성하는 데에 한국관광 100선 방문 이벤트가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100선 페이지(www.mustgo100.or.kr)를 통해 더욱 알리고 싶은 관광지를 추천하는 추천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각 관광지별 상세 소개 및 유용한 할인 정보와 지역행사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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