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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울산에서 다채로운 행사 열려

경축행사, 전시회,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열려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8/13 [12:02]

광복 70주년 울산에서 다채로운 행사 열려

경축행사, 전시회,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열려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8/13 [12:02]

광복 70주년을 맞아 울산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공휴일인 14일 울산 대왕암공원에서는 ‘응답하라! 대한민국’ 행사가 개최된다. 북한 이탈주민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6.25 비상 먹거리 체험,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알린다.


울산박물관에서 8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광복 다시 찾은 빛’ 특별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광복 70주년 및 광복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영남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광복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광복절인 15일 울산박물관 로비에서 오전 10시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또, 광복 70주년 특별전과 연계한 ‘8.15 희망드림콘서트’도 오후 4시 30분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무료이며 장미여관, 비슬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 7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가 김기현 시장, 독립 유공자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15일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대한광복회 총사령인 박상진 의사의 순국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있고 22일에는 울산 박물관 강당에서 대한광복회와 박상진 의사의 재조명 세미나를 통해 대한광복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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