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현금 훔친 10대 검거
인천 부평경찰서, 야간방실침입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8/17 [13:08]
새벽에 몰래 병원에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야간방실침입절도 혐의로 A(19)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부평동에 위치한 병원 직원 탈의실에서 36만 원 상당의 현금, 휴대폰,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군은 훔친 카드와 휴대폰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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