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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 개최

21일 중극장에서 2회 공연 예정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8/18 [11:35]

부산문화회관,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 개최

21일 중극장에서 2회 공연 예정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8/18 [11:35]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1일 중극장에서 오전 11시, 오후 4시 2회에 걸쳐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음악회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1995년부터 금난새와 부산시립교향 악단이 함께 만든 청소년 음악회로서 매년 개최된다.


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클래식에 대한 감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한 특별 공연이라고 덧붙였다.

 
금난새는 특유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가장 친근한 클래식 음악인으로, 대중과 클래식을 잘 이어주는 지휘자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금난새가 직접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주고, 부산시립교향악단과 교향악단의 수석단원 드미트리 로카렌코프(트럼펫), 조정현(오보에)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며 학생들은 20%를 할인,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들은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연문의는 부산문화회관 공연과(607-60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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