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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기간 중 상습 절도 일삼은 20대 검거

생활비가 없어서 범행 저질러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8/18 [16:59]

재판 기간 중 상습 절도 일삼은 20대 검거

생활비가 없어서 범행 저질러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8/18 [16:59]

병원에서 상습적으로 휴대폰 등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절도와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A(22)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6일 새벽 5시 19분쯤 광주 북구의 한 병원에 침입해 휴대폰 1대를 훔치는 등 10회에 걸쳐 5백 189천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A씨는 훔친 휴대폰을 이용해 모바일쿠폰 50만원 상당을 구매 결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가 없어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훔친 5백여만 원을 생활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앞서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현재 재판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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