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에는 링컨하우스 원주스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각계각층 시민의 축하 메시지를 상영한다.
또 빛과 모래, 음악이 어우러진 샌드아트 공연으로 원주의 미래 비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시민의 공감을 얻는 감동 스토리를 만들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빅스, 마마무, 황치열, 원미연, 박상철, 박상민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따뚜공연장 로비에서는 원주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해 보는 사진전도 열려 원주의 옛 모습을 돌이켜 볼 수 있다.
원주시는 1955년 9월 1일 군에서 시로 승격되며 지난 1997년 원주시의 날로 제정하며 매년 기념행사를 치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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