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울산박물관의 유물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박물관 숨은 그림 찾기’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우리가족 HAPPY WEEKEND'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가족 HAPPY WEEKEND'는 울산의 역사와 문화에 흥미와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상설전시와 연계해 건전한 여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가족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박물관의 유물 속에 숨어있는 여러 가지 모양(문양)을 찾아 그 의미를 알아보고, 우리 가족만의 문양을 만들어 가방에 그려보는 체험시간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단위로, 40명(가족 포함) 이내로 선착순 마감된다.
교육신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2∼8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울산박물관(052-22-4766), 전시교육팀(052-229-47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