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황금들판 첫 수확
원활한 급수 지원에 고수확 예상
박기영 기자 | 입력 : 2015/09/02 [16:06]
▲ 2일 횡성군 개전리 안동수씨 농가에서 올해들어 첫 벼수확이 진행됐다.(사진제공=횡성군) © 박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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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 횡성군에서는 첫 가을걷이가 진행됐다.
횡성군에서 농사를 짓는 안동수씨는 2일 개전리 일대 자신의 농지에서 첫 벼배기 작업을 했다.
군은 양수기 지원과 급수로 극심한 가뭄을 무사히 넘겨 양질의 벼가 수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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