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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6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개최

4~11일 부산문화회관 등에서 다양한 공연 펼쳐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9/02 [15:51]

부산시, ‘제6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개최

4~11일 부산문화회관 등에서 다양한 공연 펼쳐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9/02 [15:51]

부산시는 4일부터 11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등에서 ‘제6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상용)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초청 교향악단인 멕시코 할리스코 필하모닉을 비롯, 국내외 정상의 오케스트라 등 16개국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부산마루국제음악제(Busan Mar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는 교향악, 앙상블, 오페라, 부산 음악인 시리즈 등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학술적인 면모를 갖춘 국제적인 클래식 음악페스티벌이다.

 
메인콘서트는 ‘Scenery, 風景-풍경’이며 세계수준의 초청교향악단,  국내정상의 오케스트라, 아티스트들이 각 지역의 공연장에서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 4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초청 오케스트라인 멕시코 할리스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프닝 콘서트를 펼친다. 올해 창단 100주년이 되는 할리스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멕시코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 내한 공연이며 95명의 연주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3일부터 5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개막공연에 앞서 부산을 배경으로 한 스페셜 콘서트(Special Concert) ‘오페라 해운대-불멸의 사랑’이 공연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를 통해 부산의 문화가 융성하고 시민과의 사회적 문화대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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