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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 명절 성묘객 편의 ‘임도’ 개방

오는 10월 11일까지 한시적 … 사고우려 높은 3개노선 미개방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9/03 [13:15]

울산시, 추석 명절 성묘객 편의 ‘임도’ 개방

오는 10월 11일까지 한시적 … 사고우려 높은 3개노선 미개방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5/09/03 [13:15]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10월 11일까지 통제 중인 ‘임도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울산의 임도시설은 총 50개 노선(연장 161㎞)이며 통제시설은 15개 노선(연장 76㎞)이다.
 
이 중 12개 노선(61㎞)이 개방된다. 등산객들이 많아 사고 위험이 많은 3개 노선 등억, 가지산, 문수산 임도(15km)는 미개방이다.
 
임도는 평상시 산림사업 및 산림보호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산간 마을간 연결도로로 이용하는 구간 등은 상시 개방하고 있지만 일부 사고위험이 많은 구간에 대해서는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임도를 지속적으로 관리 보수해 산림사업뿐만 아니라 농어촌 연결도로 및 산악 레포츠 활용 등으로 임도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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