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울주군’ 최우수
9월 4일 보건복지부 서울 공군회관 ‘평가대회’개최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5/09/04 [15:54]
울산시 ‘울주군’이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4일 오전 11시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리는 보건복지부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가에 따르면 시상은 지자체(시도, 시군구), 수행기관(대한노인회 등)으로 구분, 총 75개 기관(대상 17개, 최우수 25개, 우수 33개)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은 울주군이 사회 공헌형 사업에서 최우수(장관상)에 선정됐다. 또한, 울산시 ‘중구시니어클럽’이 ‘공동작업형 · 제조판매형 사업’에서 최우수(장관상),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울산연합회가 최우수(장관상)에 각각 선정됐다. 수상 기관은 기관표창 및 해외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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