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유·아동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공연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8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강서구 명호초등학교에서 ‘화성에서 온 해결사 무무’연극 공연을 3회,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40분까지 사상구 엄궁제일유치원에서 ‘도깨비폰 나오와 뚝딱’ 인형극 공연을 3회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는 인형극 및 연극공연과 더불어 부산정보문화센터(인터넷중독대응센터) 주관으로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권장하고 과다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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