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0일 오후 2시 30분 남구 달동 문화공원에서 울산지역 노인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울산노인 건강 박람회’를 울산종합일보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강남동강병원·동강한방병원, 울산우리병원, 울산밝은안과, 사회복지협의회 부설치매지원센터, 울산 노인보호전문기관, 남구자원봉사센터 등 노인건강 관련 13개 기관·단체이다.
행사는 기초 건강검진, 안과 검진, 어르신 당뇨·혈압 체크 등 무료 건강검진 및 치매예방 정보 제공, 노인보호 사진전, 효 다짐 서명 운동, 발 마사지, 안마 무료봉사,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로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많은 어르신들께서 오셔서 노후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기 위한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접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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