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대나무 상징조형물 완성
오는 17일 개막 앞두고 기대감 높여
이미애 기자 | 입력 : 2015/09/09 [16:31]
▲ 봉황이 지구를 감싸고 날아오르는 형태의 대나무 상징조형물. |
|
대숲의 공기가 시원한 가을, 담양군에서‘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개최된다. 오는 17일 목요일 개막하는‘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모습을 갖춰가는 가운데, 봉황이 지구를 감싸고 날아오르는 형태의 대나무 상징조형물이 완성돼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이번 담양군, 대나무박람회는 10월 31일(토)까지 죽녹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