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료법' 미국 전문의에게 듣는다유에스닥터,국내 환자 서비스 신청하면 이용 가능한‘2차소견 서비스'
유에스닥터(대표 김상범)가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병원과 연계, 국내 환자에게‘2차 소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2차 소견 서비스를 희망하는 모든 환자는 기존 진료기록, 영상자료 등 관련 의료기록을 유에스닥터에 보내면 미국 연계 병원의 전문의가 기존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알려준다.
평균 2주 안에 한국어로 결과를 받아볼 수 있고 원하는 경우 미국 병원에서 직접 치료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2차 소견 서비스는 잘못된 진단, 치료법 등을 찾아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추천되는데 기존의 진단내용과 치료법 등을 다시 검증하면서 오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5년 메이요 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2차 소견에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는 경우가 40%를 넘는다.
유에스닥터 김상범 대표는 “3시간 대기, 3분 진료로 원성 높은 한국 의료 환경에서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경제적 부담과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미국 병원 방문을 망설였던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유에스닥터 홈페이지 (www.usdoctor.co.kr)에서 무료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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