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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료법' 미국 전문의에게 듣는다

유에스닥터,국내 환자 서비스 신청하면 이용 가능한‘2차소견 서비스'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9/15 [17:37]

'최고의 치료법' 미국 전문의에게 듣는다

유에스닥터,국내 환자 서비스 신청하면 이용 가능한‘2차소견 서비스'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5/09/15 [17:37]

 유에스닥터(대표 김상범)가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병원과 연계, 국내 환자에게‘2차 소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2차 소견 서비스를 희망하는 모든 환자는 기존 진료기록, 영상자료 등 관련 의료기록을 유에스닥터에 보내면 미국 연계 병원의 전문의가 기존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알려준다.

 

평균 2주 안에 한국어로 결과를 받아볼 수 있고 원하는 경우 미국 병원에서 직접 치료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올해 월스트리트저널의 조사에 따르면 암, 심혈관 질환과 같은 중증 질환 환자의 경우 2차 소견을 요청하는 경우가 50%를 넘는다. 직접 병원에 찾아가는 수고를 덜면서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의에게 자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차 소견 서비스는 잘못된 진단, 치료법 등을 찾아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추천되는데 기존의 진단내용과 치료법 등을 다시 검증하면서 오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5년 메이요 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2차 소견에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는 경우가 40%를 넘는다.

 

유에스닥터 김상범 대표는 “3시간 대기, 3분 진료로 원성 높은 한국 의료 환경에서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경제적 부담과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미국 병원 방문을 망설였던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유에스닥터 홈페이지 (www.usdoctor.co.kr)에서 무료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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