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제2회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회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최근에 한국조폐공사(KOMSCO)가 개발한 최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국민들에게 공개해 민간과 기술공유함으로써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위조와 짝퉁으로 인한 피해 및 각종 범죄 예방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올해 시즌 2에서는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기술로 위변조방지를 위한 보안인쇄 및 브랜드 보호 기술, ID·보안용지·압인기술로 구성했다.
대표 기술로 ▲Hiddencode(암호화 보안코드), ▲IntroView®(스마트 입체필름) ▲SmartUV(형광보안 패턴), ▲Hiddenface+(2Way잠상), ▲KShell®(전자봉인 보안모듈), ▲Security taggant paper(특수물질 보안용지), ▲Metal Archi-tech(금속소재 감성 기술)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공사가 개발한 최신기술의 개방과 공유를 통해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위조와 짝퉁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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