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과학 우주체험'..."시시할 줄 알았는데"취약 청소년 역량개발, 숙박비, 식비, 활동비 전액 지원, 교통비는 제외
‘우주과학 시시할 줄 알았는데 재밌었다’고 우주과학 역량계발 캠프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이 소감을 말했다. 우주과학 역량계발 캠프는 취약계층청소년성장지원사업 중 하나다.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이상각)는 우주과학을 매개로 취약계층 청소년의 과학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둥근세상만들기 캠프, 역량계발 캠프, 찾아가는 우주과학축제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달에 열린 취약계층청소년성장지원 캠프만 7차례. 취약계층청소년성장지원 캠프에는 연간 7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고 있다.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에게 교통비를 제외한 숙박비, 식비, 활동비 등 캠프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연초에 참가단체를 공개 모집하며 저소득·도서벽지·농산어촌·보호시설·이주배경청소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이 포함된 단체와 학교라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시설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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