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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광산우리밀축제’ 다음달 2일 개막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전시·문화체험 등 프로그램 풍성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9/24 [20:03]

‘제9회 광산우리밀축제’ 다음달 2일 개막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전시·문화체험 등 프로그램 풍성
이미애 기자 | 입력 : 2015/09/24 [20:03]
▲ ‘제9회 광산우리밀축제’ 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개최된다.


2015년 문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제9회 광산우리밀축제’ 가 ‘뿌리는 우리밀 거두는 가족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개최된다.
 
광산우리밀축제는 수입밀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우리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4년 ‘우리밀 살리기 광주․전남 운동 본부’에서 처음 개최한 축제. 2007년부터 ‘광산우리밀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이를 계승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시·문화·자랑·경험·참여 등 8개 빌리지(village)로 나눠 요리체험, 밀집공예, 전국 우리밀 요리경연대회, 유․초등생 사생대회 등 총 5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첫 날인 2일에는 유․초등생 사생대회, 개막식, 가수 홍진영 MC가 진행하는 CJ 축하방송, 축하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어 3일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아빠 어디가! 가족사랑 캠프’가 열린다. 아울러 통통 과학체험 페스티벌, 우리밀 OX 가족퀴즈 대회, 스마트폰 사진 대회, 퓨전 비보이, 국제댄스 페스티벌 등 도 즐길 수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우리밀 보물찾기, 스마트폰 사진대회, 국악 팝핀 댄스와 토크영화 음악제에 참가할 수 있다. 이날은 특히 전국 우리밀 요리경연대회 본선과 시상식이 열리고, 시상식이 끝나면 참가자들이 만든 요리를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우리밀축제 추진위원회(062-960-8493)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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