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울산박물관, 9월 추억의 시네마 상영

30일(수) … 이봉래 감독 작 ‘삼등과장’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9/25 [15:51]

울산박물관, 9월 추억의 시네마 상영

30일(수) … 이봉래 감독 작 ‘삼등과장’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5/09/25 [15:51]

울산박물관은 30일 오후 3시, 6시 2회에 걸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9월 추억의 시네마 ‘삼등과장’을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억의 시네마 상영’은 1950~70년대 문화를 대변하는 영화를 상영해 울산의 산업화를 이룬 어르신들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편씩 상영한다. 

 

영화는 20세 이상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 관람 전 옛날 과자도 맛 볼 수 있다. 

 

영화 ‘삼등과장’은 1961년 이봉래 감독의 작품으로, 주제는 박봉의 샐러리맨 가장이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묘사한 희극영화 작품이다.

 

배우 개개인의 특성을 잘 묘사했으며, 특히 당시의 사회, 정치 풍자를 대사를 통해서 잘 표현하였다는 점에서 크게 호평을 받은 영화이기도 하다.

 

한편, 10월 추억의 시네마는 이만희 감독 작품으로 최무룡, 장동휘가 출연한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 10월 28일(수) 오후 3시, 6시 울산박물관에서 상영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