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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뮤지션 ‘에이미’ 영화로 돌아오다

스물일곱 젊은 나이 요절한 ‘에이미’의 감성 티저 포스터 공개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9/25 [17:17]

천재 뮤지션 ‘에이미’ 영화로 돌아오다

스물일곱 젊은 나이 요절한 ‘에이미’의 감성 티저 포스터 공개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5/09/25 [17:17]

 신이 질투한 천재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음악과 삶을 담은 영화 ‘에이미(원제: AMY)’가 오는 11월 5일 국내 개봉 확정됐다.

 

21세기 가장 위대한 블루스, 천재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 하우스의 숨겨진 이야기의 뮤직 다큐멘터리 영화 ‘에이미’는 제11회 제천국제영화제에 프리미어로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 상영돼 화제를 모았다.

 

칸영화제 상영 후 ‘지금도 믿기 힘든 그녀의 죽음, 스크린으로 다시 태어난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열광하라’-The Mirror-,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한 모든 것! 무섭도록 찬란하다’-Daily Express-, ‘27세에 길을 벗어난 한 천재에 대한 놀랍고도 슬픈 찬가’-The Independent- 등의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에이미’ 티저 포스터는 양 볼을 가득 채우며 바나나를 먹고 있는 어린 시절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귀여운 모습과 포스터를 가득 채운 에이미의 영문 타이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름처럼 짙은 와인빛 목소리를 가진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깊고 독특한 보컬과 탁월한 작곡 능력, 흔치 않은 음악 세계를 보여준 그녀는 2011년 7월 23일 자택에서 숨을 거두면서 27세에 목숨을 잃은 천재 뮤지션 중 한 명이 되었다.

 

6개의 ‘그래미’의 시상식을 휩쓸었던 손꼽히는 영화 ‘에이미’는 가족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던 어린 소녀가 어떻게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수로 성장했는지, 무엇이 스물일곱 젊은 그녀의 삶을 앗아갔는지를 차분하게 담아냈다.

 

칸국제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의 뜨거운 호평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에이미’는 오는 11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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