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을 맞이해 30일 낮 12시 2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야외광장에서 런치콘서트를 연다.
이번 런치콘서트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씨를 초청, 드라마 ‘장옥정’ 삽입곡 ‘비가’ , ‘별에서 온 그대’ ‘My destiny’, 영화 007 테마곡 ‘Bond on Bond’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파워풀한 전자바이올린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런치 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야외무대에서 시민 누구나 관람하며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공연문의는 062-670-7945로 하면된다.
강명진씨는 ‘앙상블 아르코’의 리더로 지역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며, 그루브한 재즈음악을 독창적인 구성으로 해석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29일에는 ‘베리우스 스트링 콰르텟’의 실내악 연주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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